쥬스그룹이 약 1년 간의 준비를 거쳐 푸퉈구, 창닝구, 찡안구, 황푸구, 홍커우구 등 다섯 구와 함께 진행한 "유유 수조우하" 수상 운항노선이 12월 15일 시험운영에 투입된다.

시험운영 기간 창화로 부두를 중간 허브로 동, 서 두 라인으로 나누어 시간이 다른 두가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는 60분 노선으로 창펑공원 부두와 창화로 부두에서 각각 출발하는 편도노선과 창화로 부두에서 출발하여 와이탄웬 부두에서 다시 창화로 부두로 돌아오는 대형 순환노선이다. 다른 하나는 30분 노선으로 와이탄웬 부두, 사행창고 부두에서 각각 출발하여 다시 돌아오는 소형 순환노선이다.

관광객들은 유람선 위의 가상 가이드 "유유"를 따라 다양한 노선에 탑승하여 상하이의 근대 이후 도시발전을 신속하게 알아보는 동시에 수조우하의 역사문화와 인문전기, 관리성과를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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