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상하이 영화관(上海影城) 새롭게 컴백!
2023-06-02
6월8일,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최를 앞둔 상하이 영화관이 리뉴얼을 끝내고 새롭게 돌아온다. 새롭게 단장한 상하이 영화관은 어떤 모습일까?
‘천인홀’
아시아 첫 돌비상영관으로 업그레이드
상하이 영화관 1번관은 영화인과 영화 팬들에게 ‘천인홀’이라 불린다. 이곳은 많은 국내외 블록버스터 영화개봉을 위한 첫 번째 선택지이기도 하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상하이 영화관 맞춤 돌비랩을 제작하였다. 디자인에서 1번관만의 클래식한 붉은색을 유지했고 시청각 구현에서 할리우드 아카데미 시상식 돌비 상영관과 동일한 돌비 비전 레이저 상영 시스템과 돌비 파노라마 사운드 몰입형 오디오 시스템을 채택했다. 고로 아시아 최초의 돌비 몰입형 시청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이다. ‘천인홀’은 현재 ‘상하이 돌비 상영관(上海杜比劇場)’으로 명명됐다. 1번관 전체 관람석은 1008석으로 1인석 980석, 커플 2인석과 장애인 전용 좌석 등으로 구성됐다.
특별한 “상영관”
1번관을 영화관의 영혼에 비유한다면 이번 새롭게 탄생한 ‘0번관’은 영화관의 ‘정안점’이라 할 수 있다. ‘0번관’은 영화관의 로비이다. 길이 29m, 너비 6m의 거대한 맞춤형 LED 천막이 드리워져있는 이 공간은 3D효과와 몰입형 입체음향을 자랑한다. 영화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천막에 사로 잡힌다. 이 공간은 강렬한 시청각 효과로 테크놀로지컬한 디지털 영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블록버스터의 홍보와 패션 발표의 슈퍼 쇼장으로 될 것이다.
‘경계없는’ 영화관
리프레시는 이제 시작
이번 상하이 영화관은 새롭게 단장한 후‘인문 신화, 번우를 거닐다(人文新華、漫步番禺)’란 주제의 창닝취(長寧區)의 도시갱신 계획과 함께 영화예술 패션거리를 조성한다. 이 영화관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바로‘오픈’이다.
소개에 따르면 새롭게 단장한 상하이 영화관은 영화를 핵심으로 예술, 문화, 오락 및 패션이 융합된 다양한 생태권을 만들고 각종 과학기술과 예술의 크로스 및 최첨단 산업형태를 탐색하고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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