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관광 페스티벌
33년간 지속되어 온 상하이관광페스티벌
시민관광객들과 함께 아름다움과 즐거움 속으로
관광은 인기형 도시의 입구인 동시에 서비스형 경제의 동력으로 도시경제에 대해 거대한 촉진역할을 한다. 시 문화관광국 국장인 팡쓰중(方世忠)은 "관광은 '마음을 보듬는' 아름다운 산업이다. 올해 관광업이 코로나로 인해 받은 충격은 전무후무하며 예상을 훨씬 초월했다. 그러나 우리는 관광은 큰 산업, 큰 민생, 큰 전시임을 보았고 한 도시에 있어 관광은 인기형 도시의 입구이며 서비스형 경제의 동력임을 체감했다. 시민관광객들에게 관광의 본질은 색다른 풍경을 보고 색다른 생활을 체험하며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몰랐던 자신을 발견함으로써 물질을 초월하는 마음의 즐거움과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얻는 것이다. 관광은 도시, 대중에게 특별한 의미와 독특한 가치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33년간 지속되어 온 상하이관광페스티벌은 황금빛 가을을 맞아 약속대로 개최되었다. 이는 수많은 시민관광객들의 소원인 동시에 문화관광산업 종사자들의 기대이며 문화관광부서가 굳건히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33년간 인민대중의 명절이라는 취지를 내세운 상하이관광페스티벌은 국내에서 선두를 달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페스티벌 행사가 되었다. 최근 상하이관광페스티벌은 "상하이 브랜드"로 평가되어 전국 최초로 서비스인증을 통과한 명절행사가 되었다. 이번 상하이 브랜드 창설은 상하이관광페스티벌의 과거 성과에 대한 회고인 동시에 서비스 품질에 대한 검열이다. 또한 새로운 발전구도 요구하에서의 문화관광 심층 융합, 고품질 발전에 대한 탁월한 실천이기도 하다.
변화와 불변 중에서 업그레이드, 혁신하는 상하이관광페스티벌
상하이 관광의 핵심경쟁력 꾸준히 창조
코로나 방역 상시화 상황에서 관광산업의 복구와 발전은 단순하게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 시민들의 관광소비 업그레이드의 새로운 수요, 방역 상시화의 새로운 요구에 맞춰 상하이 관광산업의 혁신전환과 안전한 발전의 능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연구와 분석에 따르면 현재 관광수요에는 3대 변화가 발생했다. 첫째, 관광목적지가 전 세계에서 현지관광, 주변관광으로 변했다. 둘째, 관광방식은 과거 단체관광에서 가족단위 관광, 맞춤형 관광으로 변했다. 셋째, 관광 선호도가 과거 유람목적에서 레저, 심층 관광으로 변했다. 이러한 변화는 관광의 의미와 방식을 재정의 하도록 한다.
상하이 관광의 가장 큰 특점은 도시형, 종합성, 글로벌화다. 매 하나의 도로, 매 한 그루의 오동나무, 매 하나의 커피숍, 매 하나의 뮤직홀, 박물관, 미술관은 모두 상하이 관광의 우세다. 건축을 읽고 거리에서 산책하며 강변에서 휴식할 수 있다. 도시에는 "작고 예쁜" 연예 신공간, 인문 신경관, 레저의 장소가 더 많아졌다. 올해 상하이관광페스티벌의 테마인 "가장 상하이다운, 수조우하"는 상하이에서 가장 우세가 뚜렷하고 자원이 풍부한 곳에서 출발하여 관광업에 나타나는 새로운 변화에 적응함으로써 상하이관광의 핵심경쟁력을 형성하며 상하이관광페스티벌을 통해 외국인이 중국을 보고, 중국인이 상하이를 보며 상하이 시민들이 향수를 보도록 했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상하이관광페스티벌
"러유 상하이" 빅 플랫폼 발전
2022년 상하이관광페스티벌은 9월 17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관광페스티벌은 인민의 도시 이념을 실천하고 문화로 관광을 촉진하고 관광으로 문화를 홍보하는 방식을 잇는다. "러유 상하이"를 테마로 하여 상하이관광페스티벌이라는 큰 플랫폼을 활용하여 상하이 도시 문화관광자원을 전시하는 동시에 상하이 도시미이지도 크게 홍보한다. 올해, 시 위원회 시 정부의 중요업무 배치에 따라 관광페스티벌의 테마를 "가장 상하이다운, 수조우하"로 정하고 수조우하 수상항로 개통 및 시험운영에 포커스를 맞추어 올미디어 12시간 생방송을 통해 시민관광객들에게 수조우하 관통 이후의 새로운 면모, 새로운 모습을 전면적으로 보여주며 수많은 시민관광객들을 위해 작고 예쁜 연예 신공간, 인민 신경관, 레저의 장소를 마련해 준다.
이번 관광페스티벌은 "시민에게 혜택을, 소비 촉진, 이미지 홍보" 3대 기능에 착안점을 두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비혜택과 도시홍보를 진행하여 페스티벌의 품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대중의 생활에 큰 혜택을 주며 도시의 발전에 큰 동력을 제공한다. 이것이 바로 관광의 가치와 의의다. 총적으로 올해의 관광페스티벌은 아래와 같은 세가지 특점이 뚜렷하다.
첫째, 가장 상하이다운, 수조우하. 최초로 수조우하가 담고 있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기억에 촛점을 맞추고 수조우하 수상관광노선의 개통을 계기로 올미디어 생방송 방식으로 조각들을 이어주고 수상, 육지가 연동하며 주인과 손님이 함께 즐기는 수조우하 관광팁을 만들어 시민관광객들과 함께 탐방하고 함께 발견하고 함께 수조우하와 함께 흐르는 도시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도시의 "수상 객실"을 밝힌다.
둘째, 디지털화, 융합화. 최초로 "러유윈꼬우917" 판촉행사를 진행하여 문화관광 선두기업, 인기 온라인플랫폼과 연합으로 관광노선, 관광지, 페스티벌과 전시회, 연예와 전시 등 문화관광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문화관광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소비시즌"을 크게 홍보한다. 또한 관광페스티벌 플랫폼에 동력을 가하고 관광업태 혁신에 속도를 내며 아이템 집결과 브랜드 창조를 진행하여 "문화관광+", "+문화관광" 명품을 형성한다.
셋째, 상하이, 사람 사는 냄새. 최초로 홍색초심관광, 교외 생태관광, 신도시 레저관광, 문화예술관광, 과학보급산업관광, 거리건축관광, 푸장수상관광, 무형문화재 고진관광, 디지털체험관광, 트렌디 야간관광 등을 포함한 "10대 시민우대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모두가 참여하고 모두가 공유하는 상하이 근대 도시 파헤치기를 통해 수많은 시민관광객들이 도시를 돌아보면서 색다른 풍경을 발견하고 상하이를 사랑하는 이유를 공유하도록 한다.
2022년 상하이관광페스티벌 주요 프로그램:
첫째, "가장 상하이다운, 수조우하" 12시간 올미디어 생방송. 수조우하 수질 종합관리를 통해 42km 연선이 전부 관통되면서 수조우하 양안 문화관광자원 잠재력 설문조사 중 시민들은 수조우하 관광에 대해 충분한 긍정적 평가를 주었으며 수조우하 관광의 개발시기가 성숙되었다. 우리는 상하이방송국과 함께 "가장 상하이다운, 수조우하" 12시간 올미디어 생방송을 기획했다. 생상송은 "근대문화 도시 고고"의 형식으로 12시간 동안 카메라를 통해 수조우하 양안의 활기찬 영상을 전면적으로 보여준다. 우리는 수조우하 연선의 각자 특징을 보유한 다섯개 구역이 수조우하로 연결되어 상하이 근대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다섯개 구역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총결했다. 황푸—가장 상하이다움, 홍커우—근대문화 분위기, 찡안—글로벌, 창닝—트렌디, 푸퉈—사람 사는 냄새. 강 양안의 이런 풍경들은 시민관광객들이 수조우하를 따라 흐르는 도시의 이야기를 읽게 하고 수조우하 관광을 위한 가시화 문화관광자원 팁을 제공한다.
수조우하관광 수상노선 역시 관광페스티벌 당일 개통되어 현재 시험운영 첫 단계 중이다. 우리는 수로, 수문 조건에 따라 유람선과 항로에 대해 충분한 성능테스트, 안전테스트와 스트레스테스트를 진행하고 시험운영 상황에 따라 꾸준히 조정하고 개선하여 수조우하 수상관광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려 한다. 푸퉈구의 창펑공원부두(임시 모항)에서부터 황푸구의 와이탄웬부두까지, 초기의 수조우하 수상항로는 푸퉈구의 창화로부두, 찡안구의 쓰항창고부두를 통과하며 전체 거리 17km, 직항 소요시간 약 2시간으로 예정되어 있다. 향후 세가지 노선을 개설할 예정인데 첫번째는 단체관광을 위한 "서환선"으로 항로는 창펑공원부두-창화로부두, 편도 소요시간 1시간. 두번째는 개별관광객을 위한 "동환선"으로 항로는 와이탄웬-쓰항창고-창화로 세개 부두에서 출발하여 세 부두를 돈 후 출발 부두로 돌아간다. 소요시간은 1시간. 세번째는 레저, 모임,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항로"다.
둘째, "러하이윈꼬우917" 관광소비시즌. 소비시즌은 9월 17일 상하이관광페스티벌 개막 당일 정식 가동되며 9.17 특별 생방송과 올 플랫폼 만천성 생방송 두 부분으로 나뉜다. 9월 17일 당일, 12시간에 걸친 특별 생방송이 이번 소비시즌의 뜨거운 첫 행사가 되어 공익 라이브방송과 문화관광소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라이브방송은 9월 17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중점 문화관광기업 약 100곳, 주류 온라인 플랫폼들이 각자 특색 상품을 선보인다. 문화관광소개 특별 생방송 프로그램은 "러유채널" TV채널, 영상계정, 즈푸바오 라이프계정 등을 통한 생방송으로 이번 상하이관광페스티벌의 새로운 특색, 새로운 체험과 새로운 방식을 전시한다. 9월 17일부터 10월 6일 사이 "만천성" 생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테마토론에 참여하는 동시에 도시 역사문화 풍모를 이해하고 이용자 특별 혜택, 쿠폰, "성덕 비용면제", 호텔체험 등 "서프라이즈"를 기대할 수 있다.
셋째, "10대 시민혜택 관광" 테마시리즈. 올해 상하이관광페스티벌 기간 상하이시 각 구역, 시장주체는 약 200개의 테마행사를 기획하여 수많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 기회를 선사한다. 시민혜택 관광의 10대 테마는: 홍색 랜드마크를 활용한 "홍색 초심관광"; 도시 교외의 자연풍광을 즐기는 "교외 생태관광"; 다섯개 신도시의 발전성과를 돌아보는 "신도시 레저관광"; 문화예술 매력을 느껴보는 "문화예술관광"; 시민관광객들이 관광중에서 배우고 배움중에서 즐거움을 찾도록 하는 "과학보급산업관광"; 시민관광객들과 함께 도시의 표정을 보고 도시의 온도를 느끼는 "거리건축관광"; 황푸장의 풍광을 만끽하는 "푸장수상관광"; 상하이 근대문화, 강남문화를 내세운 "무형문화재 고진관광"; "네트워크+문화관광"이 심층 융합된 "디지털체험관광"; 문화장소, 관광장소의 야간 공간을 연 "트렌디 야간관광".
넷째, "가장 상하이다운" 지수 발표. 10월 6일 관광페스티벌 폐막 당일 도시 문화관광 "가장 상하이다운" 지수가 발표된다. 취지는 관광으로 소비를 유도하고 경제의 진흥을 촉진하며 도시에 활력을 증가시키기 위함이다. 해당 평가는 핫플레이스가 발휘한 기능적, 문화적 역할을 충분하게 평가하여 문화와 시장의 융합점을 찾고자 한다. 이번 평가 중 여러 구역이 추천한 강변 "핫플레이스"는 300 여 곳에 달한다. 그중에는 낡은 건축물, 왕홍 새 건축물, 미술관, 서원, 생활관, 커피숍, 혁신단지, 야시장, 상업센터 등 다양한 주체가 포함되며 시민관광객들의 식사, 숙박, 이동, 관광, 쇼핑, 오락 관련 수요를 모두 만족시켜 사람들의 문화생활 체험을 다양하게 해준다. 이러한 수준 높은 문화관광 핫플레이스들은 또 상하이의 인문예술 분위기와 도시의 소프트파워를 보여주기도 한다. 시민관광객들은 연대감, 시대감이 다분한 관광과 오락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고전 건축, 공공예술공간은 "1강1하"에 새로운 문화 라벨을 부착시키고 상하이 특유의 도시 풍모와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제33회 상하이관광페스티벌이 9월 17일부터 10월 6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상하이관광 빅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상하이시의 각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은 연인원 1067만명이며 호텔 객실 투숙률은 54%에 달했다. 유니온페이 상하이사의 통계에 따르면 상하이 지역 문화관광 소비유형 총거래금액은 743.42억 위안이었다. "가장 상하이다운·수조우하" 올미디어 라이브방송 관람수는 9400만회, 전달 횟수는 2.6억이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관광페스티벌 기간 관련 올미디어 보도량은 2.8만 건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