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품질, 비주얼, 품격!

수입박람회 위한 다양한 혁신서비스, 상하이 문화관광산업 전력투구

2022년 11월 5일~10일,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하이에서 열린다. 이번 수입박람회에는 145개 국가, 지역과 국제조직, 세계 500대 기업과 산업 선두기업 280곳 이상이 참여했고 재참여율은 90%에 달한다. 지난 4회 수입박람회 거래의향 금액은 누적 2700 여 억 달러에 달했다.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11월 4일 저녁 개막했다. 상하이 문화관광산업은 전력투구의 각오로 여러 혁신적 조치들을 취하여 각종 서비스 강화를 통해 수입박람회를 잘 진행하는 동시에 수입박람회 참여자, 상하이 시민들이 고품질, 고품격의 문화관광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상하이라는 도시의 미에 대한 추구, 아름다운 이미지, 따뜻한 온기를 충분히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다.

정성어린 기획, 혁신적인 홍보

아름다운 도시이미지 전시

수입박람회는 하나의 “세계 객실”과 같아, 이 플랫폼에서 문화와 관광은 본연의 힘으로 중국과 세계를 이어준다. 제5회 수입박람회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문화관광 홍보이벤트를 통해 세계를 향해 “상하이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풍부한 내용으로 제작된 문화관광 홍보물, 실용성과 전통을 겸비한 상하이 근대 무형문화, 눈부신 공연 등은 모두 상하이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1강1하”에 도시 객실을 만들고 읽을 수 있는 건축물로 상하이 근대 생활상을 녹여냈으며 집 근처의 숨은 명소로 생활의 질이 향상되고 도시는 풍경이 아름답고 각종 맛있는 음식들이 혀끝을 즐겁게 한다……살아있는 상하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수입박람회 현장에서 멀고 가까이에서 온 손님들과 주인이 함께 세계 유명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감상한다.

제도 혁신, 정책 연동

“고품격” 예술거래플랫폼 구축

제5회 수입박람회의 진행에 따라 상하이국제예술품 거래위크는 “수입박람회 타임”에 진입했다. 각종 정책의 연동 작용 하에 거래위크의 중요한 전시거래 행사인 제5회 수입박람회 문물예술품 전시는 소비품 전시구역으로 이전했다. 더 큰 전시규모, 더 다양한 전시품종, 더 높은 품질로 보다 뛰어난 전시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영국, 미국, 중국 홍콩 등 5개 국가와 지역의 크리스티즈, 소더비, 필립스 등 해외 문물예술품 경영업체 12곳이 전시참여 의사를 확정했다. 전시면적은 약 2500m2, 신고된 전시품은 82점으로 총 가치는 약 12.46억 위안이다. 올해 수입박람회 문물 전시품 중에는 우관중, 치바이스, 장따치엔, 피에르 보나르, 에드바르트 뭉크 등 국내외 예술대가들의 명작이 포함되어 있다. 이밖에 마크 로스크, 카우스, 샤갈, 쿠사마 야요이, 나라 요시토모 등 당대 예술가들의 작품도 수입박람회 소비품-문물예술품 전시구역에 등장한다.

우수한 서비스 체험으로 더 많은 글로벌 문물예술품 업체들이 제5회 수입박람회에 참여하도록 하고 국제 문물예술품 거래의 “상하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며 문물예술품 거래분야에서의 상하이의 글로벌 자원배치 능력을 강화한다.

향후 상하이시 문화관광국(상하이 문물국)은 관련 부서, 기관과 협력하여 각 절차의 보장업무를 강화하고 수입 면세정책을 향유하는 문물류 전시품들이 공익전시에 참여하도록 하며 수입박람회 문물예술품 수입 면세정책이 순조롭게 실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진심 어린 서비스로 아름다움 전달

“고품질” 숙박서비스 추진

높은 기준으로 제5회 수입박람회 숙박 보장업무를 수행하고 일류의 도시 서비스로 고수준, 고효율 수입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하이문화관광국은 지난 4회 수입박람회 숙박 보장의 우수한 경험을 참고하여 상하이시 수입박람회 지정호텔을 동원하여 “진심 어린 서비스로 아름다움을 전달”을 테마로 코로나 방역, 온라인 예약, 체크인, 분위기 조성 등 네가지 서비스 조치를 잘 이행하여 숙박서비스의 새로운 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와 동시에, 상하이시 문화관광국, 상하이시 관광산업협회는 수입박람회 호텔 서비스품질 점검원을 특별 초청하여 방문점검을 통해 상하이시 수입박람회 지정호텔이 “세심하고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숙박관광 서비스 향상을 추진하도록 했다.